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올해 2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전체 272개 마을 중 150개 마을을 선정해 각 마을별로 3년간 900만원을 지원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슬기로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을 홍보하고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제작됐다.
책자에는 11개 읍면의 우수 사례들이 실려있다.
곡성군 담당자는 “마을 사업 메뉴판을 포함한 슬기로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책자를 발간해 우수마을 사례를 공유하고 자했다 앞으로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각 마을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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