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안전문화 정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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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문화 정착 최선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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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안전점검의 날 진행, 산단·학교주변 점검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3일 오전에는 ‘여수산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고, 오는 6일은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위해요인 제거에 나선다. 시는 3일 오전 롯데케미칼을 방문해 ‘여수산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여수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전기안전공사, 산업단지공단, 전남대학교와 합동으로 현장을 돌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현재 여수산단 내 기업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자율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 가운데 안전관리 강화 업체를 선정해 연중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안전한 여수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위험요인이 있으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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