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광영상설시장 안전 점검, 상인 의견 청취
이번 광영시장 민생현장 방문에는 산단입주기업협의체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정인화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곧 북상할 태풍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정 운영방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시장은 오는 6일 광양5일시장과 광양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현장에서 느끼는 지역경제 상황,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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