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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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호평'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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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지사장 "ESG 경영실천 통해 지역사회 공헌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지난달 31일 해남군 황산면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의 취약계층 봉사활동이 호평이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지난달 31일 해남군 황산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해남·완도지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농촌 집 고쳐주기는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집이 낡고 오래돼 생활환경이 취약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싱크대·벽지·장판교체, 집 청소등 작업을 실시했다.

김재식 지사장은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수 있는 일을 찾아 이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면서 "ESG 경영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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