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체류형 관광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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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체류형 관광산업 집중 육성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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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군수, “적벽 등 중국 관련 문화유적 활용”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충곤 화순군수는 “보고, 체험하고,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구충곤 군수는 13일 열린 제217회 화순군의회 임시회에서 2017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통해 지난 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2호로 지정된 화순적벽과 주자묘·정율성 유적 등 중국관련 문화유적지에 대한 관광명소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운주사 사진문화관, 고돌유적지 선사체험장, 세계거석 테마파크 조성 등 문화관광 개발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이러한 문화 관광 자원을 잘 활용해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미생물실증지원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백신산업 기반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전을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는 한편, 식품산업단지와 농공단지 투자를 촉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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