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 25명 배출
이번 교육은 헬스케어 산업의 확장에 따른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통합의학 산업과 연계된 인력을 양성하고자 장흥통합의료병원에 위탁해 장흥군민 중 통합의료에 관심이 있는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1일에 개강해 10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했다.
장흥군은 지난해부터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교육 및 일자리 공모사업에 힐링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공모해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통합의학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전문성을 갖추고 동기 부여와 자극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렇게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가 건강한 장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통합의학에 관한 관심과 열정으로 마지막까지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흥군 통합의학 홍보대사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힐링코디네이터로 활약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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