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로나 19장기화에 외부활동 제약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르기 위해 어린이 뮤지컬을 추진 했으며 아이들도 뮤지컬에 같이 참여해 스마트폰 중독 및 사용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람 아동은 "어린이 뮤지컬을 보기가 쉽지 않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반성하고 부모님과 시간을 정해 사용하고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관내 많은 아동이 뮤지컬을 관람하고 호응이 좋아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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