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 목욕봉사 및 난방텐트·난방유 지원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보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장식)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일환으로 홀로사는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최근 지역 내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목욕봉사를 실시했다.또한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 지원으로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외풍 차단을 위한 난방텐트를 지원했으며, S-oil 주식회사의 후원으로 보성읍 조손가정 100만원, 득량면·벌교읍 독거노인 가정 각각 100만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유 상품권 300만원을 지원했다.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성종합사회복지관 및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고령화된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요보호대상의 복지수요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관심과 외부 인적자원의 지속적인 연계를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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