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조류센터 보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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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센터 보강사업 추진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7.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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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까지 20억 원 투입, 콘텐츠 및 휴게시설 보강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조류센터의 기능보강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완도군은 이를 위해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3월말까지 바다영상과 쌍방향 미디어 연출 장비 등 전시실 전시콘텐츠를 보강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해조류센터의 조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또한, 광장에 그늘정원과 바다휴게시설, 맞이 마당 등을 조성하고 지역명(WANDO)을 활용한 독특한 분수시설을 설치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체류형 해양휴게공간을 마련한다.신우철 완도군수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앞두고 해조류센터와 광장을 새단장해 지역주민과 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해양관광 명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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