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23일부터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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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23일부터 물놀이장 개장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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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지 숲에서 치유하며 피서 즐기세요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23일부터 물놀이장 개장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23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휴가철 손님맞이에 나선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소나무숲 물놀이장과 물소리숲 물놀이장 총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휴양림 물놀이장은 모두 시원한 계곡물로 채워지며 숙소와 야영장 등 숙박시설과 인접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물놀이장 바로 옆에 야영장 시설이 완비 돼 있어 캠핑을 즐기며 피서를 즐기고자하는 캠핑족들에게 최고의 휴가지로 꼽힌다.

소나무솦 야영장은 커다란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숲을 만끽할 수 있으며 물소리숲 야영장은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물놀이장 이외에도 160ha 규모의 우거진 산림 안에 48개의 숙박시설과 숲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보행약자도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은 전국에서 사랑받는 명소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최근까지도 개장 여부가 불투명했던 물놀이장을 개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이용객들이 여름 피서지로 제암산자연휴양림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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