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청렴문화 확산 청렴도 최고등급 도전
‘찾아가는 청렴 교육&컨설팅’은 각급 기관의 신청에 따라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가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청렴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부패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직원들에게 업무 추진 시 어렵거나 복잡한 내용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부패방지 분야 법령도 설명해준다.
김성인 감사관은 “생활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때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렴 교육&컨설팅’은 지난 5월부터 목포공공도서관 외 23개 기관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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