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자매도시에 회천 햇감자 직거래로 상생 교류
상태바
보성군, 자매도시에 회천 햇감자 직거래로 상생 교류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2.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등 6곳… 1240박스, 3천만원 매출
보성군, 자매도시에 회천 햇감자 직거래로 상생 교류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자매도시에 지역특산품인 ‘회천햇감자'를 공급해 상생 교류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상생 교류 직거래를 통해 보성군 햇감자 1천2백40박스가 서울, 부산, 대구 등 자매도시 6곳에 공급됐으며 총 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성군 관계자는 "매년 자매결연 도시와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해 농산물 판로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보성 알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감자'는 득량만 청정해풍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품질이 뛰어나고 맛이 담백하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 비타민C가 고루 들어 있다.

영양만점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수험생과 성장기 아이의 간식, 성인 다이어트 식단 등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