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준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신임 이사장, 후원금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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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준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신임 이사장, 후원금 1억 쾌척
  • 박주하
  • 승인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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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학생 후원 활성화 위해 사재 출연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신임 최상준(현 남화토건부회장) 이사장이 12일 결식학생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최상준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최상준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신임 이사장(오른쪽)이 결식학생 후원 성금으로 사재 1억원을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 상반기 재단을 새로 맡은 최 이사장은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의 사업 취지와 활동내용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면서 재단을 통한 결식학생 후원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사재를 출연했다.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급식비 부담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함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결식학생 제로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최 이사장은 “모두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후원문화 조성과 지속적인 결식학생지원 체제구축을 비전으로 출발한 재단이 친환경 의무급식 도입 등으로 변화된 교육정책에 맞춰 향후 급식비 지원과 방학 중 결식학생 후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우리 모두가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 서야 한다”고 말했다.


후원문의는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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