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세계장미축제, 야간 드라이브 명소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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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세계장미축제, 야간 드라이브 명소 '각광'
  • 고훈석 기자
  • 승인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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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는 다른 밤 장미의 매력에 푹
곡성세계장미축제, 야간 드라이브 명소로 입소문

[투데이광주전남] 고훈석 기자 = 곡성군이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한정해 평일은 19시 30분, 주말에는 20시 까지 매표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입장객에 한해 매일 22시까지 장미공원을 개방한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관람 인파를 피해 오롯이 장미정원을 즐기고 싶다면 퇴근 후 섬진강 기차마을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 저녁에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했다.

5월 28일 오후 6시, 6월 4일 오후 6시에는 스트릿걸스파이터 준우승 ‘미스몰리’의 댄스 공연 5월 29일 오후 6시에는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인 김범수, 포레스텔라의 미니 콘서트 6월 6일 오후 6시에는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인기 가수 ‘홍주’ 의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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