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802명 지원…지난해 22,315명
오는 11월 8일(목)에 실시되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광주지역 접수 결과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사사진
7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6일까지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1,802명이 지원해 지난해 22,315명보다 513명(2.3%)이 감소했다.
영역별로는 ▲언어 21,783명(99.9%) ▲수리 20,982명(96.2%) ▲외국어 21,753명(99.8%) ▲탐구 21,463명(98.4%) ▲제2외국어/한문 3,088명(14.2%)이다.
또 수리영역 지원자는 가형 5,581명(25.6%), 나형 15,401명(70.6%)이며 미응시자는 820명(3.8%)이다.
탐구영역 지원자는 ▲사회탐구 10,939(50.2%) ▲과학탐구 9,927명(45.5%) ▲직업탐구 597명(2.7%) ▲미응시자 339명(1.6%)이다.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수별로는 3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20,875명으로 97.3%였다.
남녀 구성비를 보면 전체 응시자 중 남학생이 11,307명(51.9%), 여학생이 10,495명(4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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