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과 지역 31사단 손잡고 화랑훈련 성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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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과 지역 31사단 손잡고 화랑훈련 성과내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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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화랑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
- 통합방위본부장(합동참모의장)으로부터 훈련우수기관 선정되어 표창 받아
최순건 31사단장과 하만식 여수해경서장(사진:여수해경)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지난해 6월 실시한 통합방위본부 주관 ‘2021년 화랑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합방위본부장(합동참모의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육군 제31보병사단장(소장 최순건)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통합방위본부장(합동참모의장)을 대신해 화랑훈련 우수기관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화랑훈련 기간 국가 중요 산업시설이 산재한 여수·광양항만 안전 방호 훈련 등 각종 합동훈련 임무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해상에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내실 있는 통합방위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랑훈련은 중앙통합방위본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정규전 및 국지도발, 천재지변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민·관·군·경·소방합동 통합방위훈련이다.

하만식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통합방위본부 지침에 따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적극 노력한 결과다“ 며, ”앞으로도 바다 가족의 안전과 여수·광양항만 안전방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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