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26분 사고 접수, 83년생 포함 4명 사망, 91년생 등 4명 경상 추정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 11일 오전,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여수시 화치동 소재, 여수 NCC3공장에서 열교환기 정비작업 및 교환기 리크테스트 작업 중, 원인모를 이유로 폭발로 12시 현재, 4명 사망, 4명 경상의 재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연인원 134명을 투입 대응에 나섰다.
이에 권오봉 여수시장이 11일 오전 여수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수습 및 인명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여수시는 오전 10시 20분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화재사고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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