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아동학대 모니터링 강화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기자 = 함평경찰은 27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범죄와 코로나19 관련 대응 및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치안활동 기간에는 수사·형사 뿐만아니라 교통·여성청소년팀 등 전 기능별로 종합치안활동으로 벌이며, 특히 설 연휴 동안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해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현금취급업소(24시 편의점, 금은방 등) 5일 시장 방범진단을 통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이용관 함평경찰서장은 ”설 연휴 함평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강·절도 범죄예방 활동과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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