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배인수 전 서창농협조합장이 2021 광주시민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일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범연합은 배 전 조합장은 지난 17일 광주 CBS(광주기독방송) 대강당에서 열린 ‘2021 광주시민대상’의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배 전 조합장은 5선의 농협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지역경제 및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노인·장애인·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시민대상을 수상한 배인수 전 조합장은 “늘 서구민들의 관심과 사랑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일에 적극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배인수 전 조합장은 5선의 서창농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인권·평화’를 모태로 2009년에 설립 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의 회장에 추천 선임되어 밝은 시민사회를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시민사회 공공저널리즘 확산하는데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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