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거주·중학생 이하 아동·청소년 제작 영상작품 선정
이번 공모는 동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중학생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기반해 ‘아동이 꿈꾸고 살고 싶은 아동친화도시 동구’를 주제로 다양한 형식의 영상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목적성, 공감성, 참신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이 선정됐다.
동구 관계자는 “아동이 바라고 그리는 세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구에서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