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예방, 광주시와 협력방안 모색
성 김(Sung Kim) 주한 미국대사가 부임 이후 처음으로 3일 광주시를 방문, 강운태 시장을 예방할 계획이다.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이번 방문길에 그간 광주시와 주한 미국 대사관간의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5.18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시 미대사관측의 협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2015하계U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함은 물론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국제행사유치에 미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광주시의 국제협력에 대한 주한 미국대사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광주아메리칸코너 프로그램 확대 등 광주시민을 위한 교류 증진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