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옛 철길공원, 예술작품으로 향기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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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옛 철길공원, 예술작품으로 향기를 입다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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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림터널 갤러리’ 회화 및 시화 등 34점 설치
전라선 옛 철길공원, 예술작품으로 향기를 입다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 여수시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전라선 옛 철길공원 내 오림터널이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을 이용해 갤러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올해 오림터널에 지역예술인의 회화 및 시화 등 34점을 설치해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예술의 향기를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쉼터가 된 옛 철길공원길에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품격 있는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고 지역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앞선 2019년 미평공원에서 오림터널 입구까지 지역예술인 작품 36점 및 솟대 등 조형물 59점을 설치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둔덕동에서 여천동주민센터까지 지역예술인 작품 20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역사와 환경, 문화자원을 잘 반영한 작품들을 설치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이 우리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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