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전시관람,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고흥분청사기 만들기 등
고흥군 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 15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전시학습지를 활용한 박물관 전시관람,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고흥 분청사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아동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고흥의 역사·문화, 설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팀워크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함양하고자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일일캠프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이 재미있고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기를 희망한다”며 “참석자들의 거리두기, 손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점검,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