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서 7월까지,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실시
코로나19로 3월 개학의 설렘보다 불안을 느꼈던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화상 그리기, 천사점토로 마카롱 만들기, 물고기 가족화 그리기 등을 통해 오롯이 나를 바라보고 타인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에 참여하며 친구들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며 “코로나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나의 꿈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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