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붐 조성 'START'...홍보서포터즈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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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붐 조성 'START'...홍보서포터즈 위촉식
  • 이광흠 기자
  • 승인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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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D-70, 홍보서포터즈 떴다
수묵 향기 랜선으로 알리는 홍보 메신저 전국 20명 위촉
전남도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수묵의 매력을 알리는 2021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서포터즈’ 20명을 선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이광흠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서포터즈’ 선발을 계기로 수묵비엔날레 붐 조성의 본격 시동을 알렸다.

홍보서포터즈는 코로나19 시대 랜선홍보의 중심에서 수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 관람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온라인 매체를 통해 수묵의 매력을 알리는 2021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발된 홍보 서포터즈는 블로그 기자단, SNS 서포터즈, 2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 5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홍보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알리는 홍보 메신저로 활동한다.

홍보 서포터즈에 위촉된 윤민화 씨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평소 SNS를 열심히 운영했는데, 제 팔로워를 활용해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끌어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비대면 온라인 홍보가 대세인 코로나19 시대에 홍보서포터즈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서포터즈가 랜선 홍보의 중심에 서 수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끌어내 관람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가 2021전남국제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전남도]
김영록 지사가 2021전남국제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전남도]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 -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 여수, 나주, 광주에서 특별전시가, 여수, 구례, 보성, 강진 등 9개 시군에서 수묵기념전이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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