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기찬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 성료...힐링센터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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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찬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 성료...힐링센터 '각광'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1.0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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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것"
영암군, 기찬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 전경 [영암군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영암군의 기찬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가 힐링 휴식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자연속에서 심신을 휴양할 수 있도록 하며 산림에 대한 조망과 힐링공간을 제공해 일상에서 지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기(氣)찬 장소가 될 수 있어서다.

숲속의 집, 활기찬 숲, 숲속 산책로 등이 조성되고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휴게실, 방문자 안내센터 등이 마련된다.

4일 영암군은 기찬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 조성 사업의 1단계 사업은 쾌적한 산림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경험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했으며 숲속의 집 건축공사를 위한 부지정리 및 전기, 통신 등 제반 토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진행할 2단계 사업은 숲속의 집, 활기찬 숲, 숲속 산책로 등은 2022년 8월말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영암군청
영암군청

영암군 관계자는 ”1, 2단계 사업 성료로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군민들의 삶의 휴식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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