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추진
상태바
해남군,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추진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1.0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산부 9종 지원서비스, 통합 신청 가능
해남군청
해남군청사 전경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해남군이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맘편한 임신’통합제공 서비스를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서비스는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각종 임신 지원 사업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일일이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엽산제·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에너지 바우처, 표준모자보건수첩,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등 총 9종이다.

엽산제와 철분제는 택배 수령이 가능하다.

다만, 에너지 바우처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매년 별도 고지된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임신확인 시 또는 임신 초기에 온라인 또는 군 인구정책과 및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