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운’ 접목, 걷기 광산 청년층 확장
시민면역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걷기 프로젝트 ‘행복으路 걷기광산’을 청년층으로 확장해 MZ세대의 최근 트렌드 ‘오하운’을 접목한 것.광산구는 5월 14일까지 청년걷기매니저로 활동할 25명을 모집한다.
청년걷기매니저는 청년 활력프로젝트 공모사업‘우리동네 청년-걷기왕’에 선정된‘함께걷길 PROJECT 광산’사업의 주축이 될 예정이다.
광산 워킹 크루 활동 월간 정규 워킹 9월 청년주간 워킹데이 등에서 활동한다.
광산구는 청년걷기매니저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산 시민수당과 연계할 방침이다.
광산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된 청년들은 5월 22일~23일 이틀간 걷기지도자 교육과정을 밟은 후 2급 자격증을 취득, 청년걷기매니저로 활동하게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블루를 겪는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줄 함께 걷길 청년걷기매니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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