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실력도 프로급? 말과 교감 시도에 ‘곽스윗’ 변신
그의 승마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말과 교감을 시도하며 ‘곽스윗’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취미인 승마에 도전한 곽도원의 승마 실력을 공개한다.
제주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곽도원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말 교육센터에서 승마를 배우기 시작한 것. 승마에 앞서 마방을 방문한 곽도원은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망아지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망아지의 귀여움에 푹 빠진 곽도원은 교감을 시도하며 ‘곽스윗’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직접 사자성어 이름까지 지어줬다는 전언이다.
이어 말을 끌고 승마 연습장 안으로 들어선 곽도원이 한 번에 말 위에 올라타는 등 ‘브래드 피트’ 급 카리스마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도원은 승마 연습을 마친 후 말을 탄 채로 그대로 집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건초보다 생풀을 좋아하는 말들에게 집 앞 마당의 풀을 먹이는 곽도원은 먹성 좋은 천연 제초 현장에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고. 그러나 평화로운 친환경 제초 작업도 잠시 곽도원은 뜻밖의 봉변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고 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승마에 도전한 곽도원의 승마 실력과 그에게 벌어진 뜻밖의 봉변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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