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조류, 비대면 홍보로 소비 효과 톡톡
상태바
완도 해조류, 비대면 홍보로 소비 효과 톡톡
  • 정현동 기자
  • 승인 2021.0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 유튜브, 온라인 등 통해 수산물 소비 촉진 힘써
완도 해조류, 비대면 홍보로 소비 효과 톡톡
[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완도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한 어업인들을 위해 TV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선도가 중요한 수산물은 그동안 주로 직거래 장터나 대형 유통매장 등 대면 행사를 통해 소비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소비 트렌드로 변화됨에 따라 군은 수산물 소비 촉진 전략을 비대면 마케팅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TV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편스토랑은 농수산물을 재료로 해 4인의 출연자들이 요리 대결을 하고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 상품을 결정한 후 전국 CU편의점에 제품이 출시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 메뉴가 방송되는 다음 날은 편의점에 출시된 상품이 매번 품절되는 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12일부터 3주간은 다시마와 미역, 매생이, 톳 등 해조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가 개발됐다.

26일 방송에서는 완도산 해조류를 이용한 김재원의 ‘완도 국수’ 레시피가 공개됐고 최종 우승은 이유리의 ‘매생이 크림 떡볶이’가 차지했다.

우승 제품은 완도산 매생이를 사용해 CU편의점과 헬로네이처에서 밀키트로 출시되어 매생이 생산 어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완도를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 생산되는 해조류 1번지로 소개하며 2022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완도산 해조류, 완도 전복 등 특산물과 완도타워, 장보고 동상, 활어회 센터 등 관광지도 함께 소개해 홍보 효과를 두루두루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4∼5월에는 봄철 홍수 출하로 어려움을 겪게 될 전복 생산 어가를 위해 TV 방송과 유튜브, 완도군이숍 할인 쿠폰 제공 행사 등을 전개해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