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총 26개 동아리가 신청 했으며 군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9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예년과 달리 이번 공모에는 국악, 농업, 교육, 공예·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학습동아리가 대거 신청했고 그동안 보조금 수혜횟수, 동아리 구성원 수 등 기준에 의거해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 동아리를 선발했다.
김산 군수는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군민들이 배움을 나누고 봉사하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내년에는 더 많은 학습동아리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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