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고향에서 보내는 명절인사 영상 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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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에서 보내는 명절인사 영상 반응 ‘후끈’
  • 신재현 기자
  • 승인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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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부터 연예인 어린이까지… 60여명 보성군민 하모니
보성군, 고향에서 보내는 명절인사 영상 반응 ‘후끈’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보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고향 방문을 하지 못하는 출향향우와 방역지침에 동참하는 지역민을 위해 제작한 명절 인사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하상욱과 제이레빗의 ‘새해 복, 새 행복’ 음악에 맞춰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보성군 영상에는 가수 진성과 지원이를 비롯해 경찰, 소방관, 지역상인, 어린이, 공직자, BS삼총사, 김철우 보성군수 등 60여명에 가까운 고향 사람들이 출연해 안부를 전했다.

지난 4일 보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번 영상은 조회수 2천회를 향하며 군민과 출향향우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본 구독자는 “콘텐츠 하나하나가 따뜻한 정성이 듬뿍 담겨 있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며 “보성군이 군민들과 항상 같이 하려는 노력이 느껴진다”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은 “영상을 보고 큰 축복을 받은 것 같고 2021년이 행복할 것 같다”며 “영상을 통해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졌고 특히 우리를 위해 노력해준 많은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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