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특별교부세 총 5억 5천만원 확보…
3년 연속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보성군은 지금까지 특별교부세 총 5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보성군은 금년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확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안전관리 강화, 방재시설 유지관리 실적, 실제 재난, 사고 대응 사례,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실적 등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올해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에 맞서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보성군의 재난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보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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