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3년 연속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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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년 연속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선정
  • 정현동 기자
  • 승인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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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촌지역 혁신성장을 이끌 뉴딜사업 1개소 최종 확정
영광군, 3년 연속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선정
[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영광군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는 2021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응모해 항월항 1개 지구에 사업비 67억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국민 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300여 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및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해 2019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SOC사업으로 2022년까지 전국 2,300개 항·포구 중 총 300개를 선정한다.

영광군은 지난 3월부터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군 어촌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연구하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지난 수개월간 끊임없이 노력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새로운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개발 응모해 어촌의 기초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되도록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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