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주방세제부터 친환경으로 바꾸자는 의지를 담아 찬밥과 폐식용류를 활용해 세제를 만들었다.
정길수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지만 위원들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바쁘신 와중에도 친환경 주방세제를 만들기 위해 수고해주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고 내년에도 사업을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