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나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인 아동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의 아동이다.
이날 면 맞춤형복지팀은 11가정에 128만원 상당의 부식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살폈다.
조영희 면장은 “과일 고기 등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과 건강을 위한 품목을 준비했다”며“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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