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조손가족 57세대에 전달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조손가정 57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벌교읍 회정리 서 모 할머니는“김장이 큰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영미 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나마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몸은 힘들지만 즐겁게 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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