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와 금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수해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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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와 금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수해복구 성금 기탁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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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와 금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수해복구 성금 기탁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광양시는 지난 25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광양상공회의소에서 20,000,000원, 금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1,284,85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수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손정준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광양상공회의소와 금광아파트 입주자대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수해복구가 하루빨리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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