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코로나19를 이기자’ 이색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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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코로나19를 이기자’ 이색 이벤트 열어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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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입소하는 청년들에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용기 불어 넣어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코로나19를 이기자’ 이색 이벤트 열어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광양시는 지난 18일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강원도 철원군 둠지 앞마당에서 이색 이벤트로 얼음위 맨발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깨어나라 대한민국 코로나19를 이기자 젊은이들이여 두려워말고 용기를 가져라’는 주제로 생애 첫 입소를 하는 청년들과 그 가족들에게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부여하고자 실시됐다.

행사는 TV프로그램 우정의 무대의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 선생이 맨발의사나이 팬클럽 대변인 홍앵란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이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는 세계신기록을 뛰어넘어 2시간30분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사나이의 강인함을 보여줬다.

한편 세계 최강을 넘어 초인으로 불리우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세계최초 광양~임진각 427km 맨발 마라톤 성공, 세계 최초 만년설산 일본후지산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성공, 2019년 1월 19일에는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경신 1억 기부 등 자타공인 초인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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