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군은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지난 1월에 수립하고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 비리취약분야 집중관리, 청렴실천문화 확산 등 3대 분야 16개 과제도 공식화했다.
주요시책으로는 내부직원 청렴메시지 서비스 간부공무원 청렴방송 청렴마일리지제도 청렴자가학습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고충민원 모니터링 업무추진비 공개 등이 있다.
또 올해 신규시책으로 신규자 및 부패취약분야 부패방지교육 명절 전 청렴주간 운영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청렴소통방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사후적발 위주의 감사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청백-e 통합 상시모니터링, 자기진단, 공직자 자기관리 등의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도 한층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강력한 청렴시책들을 적극 추진해 공직자의 부패유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군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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