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알권리 위해 공정보도 정론직필 사명 다해달라”
양향자 예비후보가 제42대 광주전남기자협회 출범식에 참석해 최권일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광주 서구을)가 16일 오전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소공연장) 열린 광주전남기자협회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전남기자협회 협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최권일(광주일보) 회장은 “첫 직선제로 당선된 만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그동안 광주전남기자협회가 훌륭한 선후배를 발굴해온 만큼, 이들과 화합하고 소통하여 지역신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최권일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광주전남의 발전과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3개월 남은 시점에서 공정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광주전남기자협회가 노력해달라”며 “공정보도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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