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유 빅매치,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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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맨유 빅매치,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이유는?
  • 김진원 기자
  • 승인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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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맨유 빅매치 금호타이어 후원

25일 상하이 홍커우 구장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금호타이어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이하 ICC)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한다.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하는 이번 경기에는 금호타이어와 인연이 깊은 두 팀이 맞붙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국가대표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가 맹활약중인 토트넘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후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이를 정도로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또,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당시 박지성 선수가 몸담고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원을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달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과거와 현재 두 팀을 후원하며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고객들이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형성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매치는 국내 케이블 TV 등을 통해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축구팬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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