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제33회 대륜상’ 후보자 공모
공모 대상은 여성의 기본권 수호와 헌신적인 외조를 한 남성
사회의 귀감이 되었거나 아내의 사회활동을 도와 훌륭한 업적을 남기게 한 남성
공모 대상은 여성의 기본권 수호와 헌신적인 외조를 한 남성
사회의 귀감이 되었거나 아내의 사회활동을 도와 훌륭한 업적을 남기게 한 남성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사)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회장 김남금)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제33회 대륜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1977년 제정한 대륜상은 여성의 기본권을 수호한 자로, 한 여성을 위해 헌신적인 외조를 한 남성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상이다.
대상은 아내를 도와 모범적인 가정을 만들어 사회의 귀감이 된 남성이나, 아내의 사회활동을 뒷바라지해서 훌륭한 업적을 남기게 한 남성이다.
후보자는 공적조서 1부와 각 단체장이나 사회단체 또는 기관장 추천서 1부를 제출하면 되며, 시상식은 5월 17일(금) 델리하우스(김대중 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