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최대 2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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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최대 20만원 혜택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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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최대 20만원 혜택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보성군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공고일 기준 정상 운영, 2022년 혹은 2023년 부가가치세 신고매출액이 3천만원 이하, 비주거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한전과 직접 계약자는 오는 4월 20일까지이며 한전과 계약 관계가 없는 경우는 5월 3일까지다.

온라인 신청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직접 계약자의 경우, 별도 추가 서류 제출 없이 신청자 정보만 온라인에 입력하면 되고 비계약 사용자는 별도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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