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공무직 4개 직종 19명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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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공무직 4개 직종 19명 통합 채용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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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접수…시설관리·청사미화·취사관리원 등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4년도 공무직 통합 채용’을 통해 시청과 산하 사업소 등에 근무할 공무직 19명을 뽑는다.

채용예정 인원은 시설관리원 1명 안내원 1명 청사미화원 13명 취사관리원 4명이다.

광주시 공무직 신규 채용 인원은 발생하는 이직·퇴직 등의 결원 수요조사 결과와 행정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결정했다.

응시 자격은 성별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 ‘광주광역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 운영조례’에서 정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응시 연령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단 고령자 우선 고용직종인 청사미화원은 50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시험인사정보-우리시 공무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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