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광주전남본부,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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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광주전남본부,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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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광주전남본부가 개장 운영에 들어간 나무전시판매장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한 민)는 지난 23일 지역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고품질 우량 건전묘목을 엄선해 직접 공급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숲과 산림을 바라보는 새로운 상상력, 새로운 시선으로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나무전시판매장을 본부를 포함 15개 지역 산림조합이 함께 운영한다.

전시판매장에는 가정에서 심기 좋은 매실, 대추, 감, 모과, 살구, 자두, 앵두나무 등의 유실수와 단풍나무, 금(은)목서, 주목, 반송, 산다화, 명자나무, 회양목 등 잎을 보는 관상수 그리고 장미, 철쭉 목련, 라일락, 홍도화 등의 꽃나무류가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총면적 1만4080㎡의 판매장에는 200여종 11만 그루의 유실수, 조경수, 조림용 수묘와 잔디 등이 있다. 위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63번지 광주전남지역본부판매장이다.

이곳에서는 조합원 등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나무를 키우기 위한 각종 임업, 조경자재 및 친환경 비료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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