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29일 개막(사진=조영정 기자) |
[투데이광주=조영정 기자] 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29일부터 8월 4일까지(7일간) '흙,불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이번 축제는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름축제에 맞게 알차고 내실 있게 정비했다.초대형 워터 슬라이드(150m)를 설치 운영, 강진태토(점토) 팩 체험, 어린이 짚트랙, 어린이 물놀이 체험장 등을 확충해 관광객 편의를 도모했다.또 청자 판매 증대를 위해 경품 이벤트 운영, 체험프로그램 정비, 청자 할인판매(30%까지) 등을 하고있다.행사 시작을 알리는 고려 무명도공 기원제가 오후 5시30분부터 강진군 대구면 정수사에서 시작하고, 화목불지피기가 한옥판매장 앞에서 6시30분에 열린다.강진군 관계자는 "청자축제 기간동안 관광객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청자축제 29일 개막(사진=조영정 기자) |
강진청자축제 29일 개막(사진=조영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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