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주전남 한마음 풋살대회, 수호천사·비온시이너베이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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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광주전남 한마음 풋살대회, 수호천사·비온시이너베이터 우승
  • 문지호 기자
  • 승인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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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우승팀 민주언론연합 '수호천사'

제2회 광주전남 ‘한마음 풋살대회’에서 민주언론연합 '수호천사'팀이 여성부에서 ‘비온시이너베이터’팀이 남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김용구)와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회장 원충국),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명술), 뉴비전2030(회장 오방용), 헤럴드경제 호남취재본부(본부장 황성철)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광주전남 여성 한마음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광주전남 소상공인과 여성, 중소벤처기업인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여성부 6개팀 JK, 로얄유니콘스W, 민주언론연합 수호천사, 아론FC, 광주프리스타일, 무안이 참가했으며, 남성부는 비온시노베이터, FC로얄유니콘스, 한국전자기술원,광주테크노파크, 광주AI협의회, 광주전남기자협회,국림광주과학관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남녀리그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여성부는 민주언론연합 '수호천사’가 첫 출전에 우승컵을 안았으며, 남성부는 ‘비온시이너베이터’가 우승했다.

첫 출전해 우승컵을 안은 민주언론연합 여성풋살팀 '수호천사'는 뉴스그룹NGTV 신정욱 대표가 단장을 맡아 1달여간 고된 훈련을 거쳤다. 이들은 신생팀 답지 않게 파이팅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관중과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민주언론연합의 '수호천사' 단장이자 뉴스그룹NGTV 신정욱 대표는 "매 경기마다 고군분투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승의 영광을 안을수 있었다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남성부 우승팀 ‘비온시이너베이터’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갑석, 윤영덕, 조오섭, 양향자, 이용빈 의원과, 노형욱(전 국토교통부장관) 박균택(전 광주고검장), 양부남(전 부산고검장), 안도걸(전 기획재정부 차관), 노남수(전국혁신위원장), 최지현(전 청와대행정관) 등이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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