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을 초청해 마법 체험 텐트, 한여름 밤 뮤지컬, 한예종 마법사들과의 미래 예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예종 연극원, 영상원, 무용원, 음악원, 전통예술원, 미술원 등 모든 원이 참여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처음 열리는 행사인데도 1주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며 “한예종과 협의해 내년에는 좀 더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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