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시공원 지적공부 일제 정비 추진 ‘한창’
상태바
광양시, 도시공원 지적공부 일제 정비 추진 ‘한창’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3.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적공부 일제 정비, 지적 일원화로 정확한 공원행정정보 제공 기대
광양시, 도시공원 지적공부 일제 정비 추진 ‘한창’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 광양시는 지역 내 도시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적공부를 일제 정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적공부 일제정비 사업은 광양읍 우산공원과 마동근린공원 2개소를 대상으로 총 7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지적공부를 일치시킴으로써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지난 7월 말까지 우산공원 350여 필지, 마동근린공원 180여 필지에 대해 토지 현황 및 경계조사를 거쳐 지적 재조사측량 등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지목이 일치하지 않은 토지에 대해 2024년 상반기까지 현실에 맞게 지목변경 후 합병 정리할 예정이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지적공부상 지목과 현실 지목의 일치로 정확한 행정정보 제공은 물론 효율적인 도시공원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